[오늘의 ABC AI 뉴스] '내란 방조' 한덕수 오늘 피고인 신문 外

사진ABC AI 뉴스
[사진=ABC AI 뉴스]
사진ABC AI 뉴스
[사진=ABC AI 뉴스]
 
'내란 방조' 한덕수 오늘 피고인 신문
오늘, 내란 혐의 관련 재판이 무려 세 건이나 열립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내란 방조 혐의로 피고인 신문을 받습니다. 직접 법정에서 혐의에 대해 답변하며, 오는 26일 결심공판, 1월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도 열릴 예정입니다. 오늘 증인으로는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출석해, 계엄 당시 체포 명단·위치 추적 관련 증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또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재판에도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오늘 하루, 대한민국 헌정사에 중대한 판단이 내려질 분수령이 될 수 있습니다.
 
이코모스 "종묘 앞 재개발, 공동 영향평가 시급"
세계유산 ‘종묘’ 앞 고층 건물 재개발을 두고, 국제유산기구 이코모스 한국위원회가 입장을 냈습니다. 서울시와 국가유산청,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개발을 막자는 게 아니라, 종묘 경관과 도시의 미래를 균형 있게 판단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과학적 검토와 국제 기준을 바탕으로, 보존과 개발이 양립하는 대안을 찾자는 겁니다. 초고층 개발 계획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번 제안이 갈등의 전환점이 될지 주목됩니다.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