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한복 입고 의정활동 펼쳐

  • 한복의 본고장 자리매김 노력

사진상주시의회
[사진=상주시의회]
상주시의회는 지난 21일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정장 대신 한복을 입은 채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복의 날을 맞아 명주의 고장을 알리고 한복 문화 활성화를 위해 의원들이 한복을 입고 등원해 눈길을 끌었다.
 
상주시의회는 상주를 한복 문화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한복 입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한복 문화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한복의 일상 문화 향유 기반을 확대하고 우리 고유의 복식인 한복을 체계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명주와 한복의 고장인 상주의 자긍심을 높이고 한복 문화 중심도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5 서울한강 어텀워크 -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