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제296회 임시회 열고 시정 주요현안 점검

  • 시정현안과 시민생활 밀접한 조례안 등 심사

사진광명시의회
[사진=광명시의회]

경기 광명시의회가 16일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 주요 현안 점검과 조례안 심사에 들어갔다.
 
1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1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현안 및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일반안을 심사한다.
 
특히, 오는 20∼2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조사결과 보고를 청취해 주요 시정 과제의 추진 실태를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사진광명시의회
[사진=광명시의회]

의원들은 이 기간 동안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살피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이지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한 해 시정의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시민의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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