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센텀시티가 천연소재 기반 슈즈 브랜드 ‘르무통(Le Mouton)’을 센텀시티몰 3층에 선보였다. 운영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르무통은 메리노 울 등 천연소재를 적용해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하며, 자체 개발 ‘H1-TEX’ 원단으로 경량성과 통기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소재 활용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성도 강조한다.
오픈 기념 최대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세부 혜택과 상품 구성은 매장 현장 안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천연섬유 기반 라이프스타일 수요에 맞춰 고객 선택지를 넓혔다”고 밝혔다.

신세계 센텀시티가 몰 지하 1층에서 아이웨어 브랜드 ‘리끌로우(RE;CLOU)’ 팝업을 오는 23일까지 운영한다.
행사 공간에서는 얼굴형과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루엣의 프레임과 렌즈 컬러를 갖춘 선글라스 라인업을 선보인다.
기본형부터 볼드한 두께감의 프레임, 메탈 브리지 포인트 등 계절성 코디에 활용하기 쉬운 디자인이 중심이다.
현장 구매 혜택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리끌로우 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브랜드 키링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증정 수량은 한정돼 있으며,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가을 시즌 아이웨어 수요에 맞춰 다양한 프레임 옵션을 제안한다”며 “팝업 기간 동안 합리적 가격대의 선글라스를 집중 소개한다”고 밝혔다.
리끌로우 팝업은 신세계 센텀시티 몰 지하 1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운영 일정과 세부 안내는 현장 공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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