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지금 우리 경제는 활력이 떨어지고, 국민 지갑은 얇아졌다”며 “청년들은 어깨가 축 처졌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국가 전산망이 불타서 초유의 국가 마비 사태가 일어났다”며 “소상공인들은 대목 장사를 망치고, 국민은 민원을 처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렀다. 그때 대통령은 어디 있었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또 보이지 않았다”며 “사고 수습은 공무원들에게 맡겨둔 채, 예능을 찍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국가적 위기에는 안 보이는 대통령, 김현지의 위기에만 힘쓰는 대통령, 이재명 정권의 총체적 무능과 무책임을 국민이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며 “나라가 어려울수록 정치가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재명 정권이 무너뜨린 나라와 민생을 국민의힘이 바로 세우겠다”며 “늘 국민의 곁에 국민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민생을 따뜻하게 챙기겠다. 어떠한 위협에도 굴복하지 않고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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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y**** 2025-10-06 21:23:553년동안 말아먹고는 이제 4달도 안 된 정권보고 나라를망쳤다네. 병신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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