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발리서 카드 도난 10분 만에 1500만원 피해…"우붓 여행객 주의"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배우 전혜빈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신용카드를 분실한 뒤 불과 10분 만에 약 150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전혜빈은 2일 인스타그램에 발리 우붓 지역 지도를 게시하고 "이 지역에서 카드 도난당해서 1500만원 긁힘. 조심하세요. 우붓 시내에 계신 여러분. 곧 여행하실 분들도"라며 "잃어버린 지 10분 만에 벌어진 상황"이라는 글을 적었다. 앞서 전혜빈은 아들의 생일과 자신의 엄마 3주년을 맞아 발리 우붓을 여행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해외에서 카드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했을 경우, 즉시 카드사에 분실·도난 신고를 하고 거래 정지 조치를 취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카드사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분실 신고가 가능하며, 여러 장을 동시에 잃어버렸을 경우 일괄 신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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