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지사는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고생하신 노동자분들, 하루가 1년 같았을 가족 여러분 모두 몸과 마음 잘 추스르셨으면 좋겠다"며 "국민들의 안전한 귀환을 위해 밤낮없이 애쓴 정부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회에 취업비자 등 부족한 제도를 보완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국민이 어디서 일하고 생활하든 안전이 최우선으로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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