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S 2025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
넷마블이 TGS에 단독 부스로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부스는 관람객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대형 조형물로 꾸민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거인족 ‘다이앤’을, 몬길: 스타다이브는 몬스터를 흡수하는 ‘야옹이’로 한 거대 조형물이 설치된다. 천장에는 ‘일곱 개의 대죄’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호크(돼지)’를 대형 풍선으로 제작해 브랜드를 강조한다.
현장 무대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제작발표회를 비롯해 몬길: 스타다이브 내용 공개, 인기 성우 토크쇼, 스페셜 코스프레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스를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이용자들도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대 이벤트를 시청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5500만 이상을 기록한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지적 재산(IP) 기반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2013년 출시돼 인기를 끈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양 작품 모두 올 하반기 출시가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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