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가수 라이머와 통역사 안현모는 최불암, 김민자 부부를 찾았다.
이날 최불암은 방송 내내 아내 김민자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최불암은 올해 나이 80세, 아내 김민자는 78세다. 아내 김민자는 1963년 KBS 공채 3기 탤런트 출신이다. 영화 '청춘 쌍곡선', '황혼의 검객', 드라마 '보통 사람들', '고향', '보고 또 보고' 등에 출연했다.
[사진=SBS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