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한길 대표를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강운태 광주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참석했다.
채무힐링센터는 가계부채에 시달리는 서민들에게 재무상담과 자활보조, 채무조정제도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구로, 표준조례안에는 센터의 설치·운영 방법이 명시됐다.
김 대표는 인사말에서 “박근혜정부 들어 가계부채 1천조원 시대가 됐다. 민주당 소속 전국 지자체에 채무힐링센터 표준조례안 채택을 제안할 것”이라며 “박근혜정부가 못하는 가계부채 해결을 민주당이 해보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