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윤용로 외환은행장(오른쪽 여섯째)은 지난 13일 충남 천안 소재 충청영업본부에서 열린 ‘충청지역 중소·중견 수출기업 최고경영자 초청 좌담회’에 참석했다. 윤 행장은 이날 “최근 환율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환리스크 컨설팅, 무역보험공사 특별출연을 통한 무역금융 및 보증료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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