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41% 성장했다”며 “수주의 증가가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월별 수주가 300억원 전후로 안착되며 하반기에도 10% 후반의 영업이익률이 지속될 것”이라며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플랜트 발주 증가로 당분가 피팅 수요 또한 견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또 “하반기 글로벌 플랜트 발주 또한 우상향 트렌드로 전환될 것”이라며 “태광을 둘러싼 환경도 긍정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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