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태 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대림성모병원 이사장)이 8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병원연맹(IHF) 운영위원회에서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한국인이 IHF 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차기 회장은 오는 11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36차 IHF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거쳐 당선이 확정된다. 임기는 2013년 11월부터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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