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매일유업은 유럽 정통 프리미엄 치즈제품 10여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프랑스 치즈 브랜드 '프레지덩 까망베르'와 '브리쁘띠', '프로마쥬 퐁듀' △네덜란드 치즈 전문업체 후리코의 '에담 치즈'와 '고다 치즈', '허브 치즈', '스모크 치즈' △호주에서 생산된 '푸그리아 과일 치즈' 등이다.
특히 프랑스산 프레지덩 제품은 틴으로 레토르트해 오래 두고 즐길 수 있다. 호주산 푸그리아 과일 치즈제품은 살구·파파야·망고·멜론·코코넛 등의 열대 과일이 함유돼 있어 어린이 영양간식으로 적합하다.
가격은 프리코 허브 더치 치즈는 1만3200원(220g), 프레지덩 까망베르와 브리쁘띠는 9400원(125g), 푸그리아 과일 치즈는 6300원(125g)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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