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문형 기자) 가을하늘 아래서 절정에 다다르는 단풍나무 아름답다 못해 황홀하다. 대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선물이라 느껴진다. 숲을 찾아 그 색깔을 만끽하고 싶지만 바쁜 일상생활 때문에 찾아갈 수도 없다. 길가에서 풋풋하게 자태 뽐내는 나무를 보며 위로해본다. 시간이 지나 좀 더 추워지면 낙옆이 되겠지.©'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박문형 기자) 가을하늘 아래서 절정에 다다르는 단풍나무 아름답다 못해 황홀하다. 대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선물이라 느껴진다. 숲을 찾아 그 색깔을 만끽하고 싶지만 바쁜 일상생활 때문에 찾아갈 수도 없다. 길가에서 풋풋하게 자태 뽐내는 나무를 보며 위로해본다. 시간이 지나 좀 더 추워지면 낙옆이 되겠지.©'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