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모든 역사(驛舍)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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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7-11-2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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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와 국립중앙의료원은 23일 공공보건 및 응급의료 측면의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자동심장충격기(AED) 31대를 설치했다.

이로써 인천교통공사는 모든 역사와 주요장소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총 67대를 설치하게 되었다.

자동심장충격기[사진=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심폐소생술 생활화 및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은 자동심장충격기를 지원함으로써 향후 ▲ 대국민 공공의료 및 응급의료 지원 ․ 홍보에 대한 협력 ▲ 인천교통공사 사업장 내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이중호 사장은 "인천교통공사의 모든 역사와 주요장소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함으로써,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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