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꾀꼬리들의 흥겨운 노래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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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등용 기자
입력 2017-08-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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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립국악원 제공]



전통 예술을 바탕으로 창작한 국악동요의 대중화와 아이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9월 2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제6회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 ‘어린이가 만드는 국악세상’ 본선 무대를 펼친다.

이번 경연은 지난 8월 94개 팀의 참가팀 중 치열한 예선을 통해 선발된 12개팀이 본선 무대를 펼치는 것으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한상헌, 박소연 KBS 아나운서와 국악인 김나니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경연은 선화예술중학교 무용부의 ‘강강술래’, 국악인 김나니의 ‘난감하네’, 국악인 이연주의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 등 다양한 축하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영예의 대상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팀명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국립국악원장상, 우수상 1팀에게는 상금 50만원과 국립국악원장상, 장려상 9팀에게는 상금 30만원과 국립국악원장상이 주어진다.

경연 관람은 별도의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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