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귓속말 16회' 이보영, 박세영 이용하려 해…권율 모습 드러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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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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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귓속말'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6회가 예고됐다.

22일 방송되는 '귓속말' 16회에서는 수연(박세영)을 이용하려는 영주(이보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제 끝입니다"

영주는 사라진 정일(권율)이 모습을 드러내도록 하기 위해 수연을 이용하려고 하고, 수연은 정일이 상구(김뢰하)를 동원했던 추가 혐의에 대해 진술하고 이 소식에 분노한 정일은 수연을 찾는다.

동준(이상윤)은 태백을 무너뜨리기 위해 희생 위험을 각오하고 영주는 그런 동준이 마음 아프다.

한편 '귓속말'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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