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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 영유아보육과 아이사랑동아리, 11년째 지역 아동 사랑 봉사활동 펼쳐

입력 : 2017-03-21 00:46수정 : 2017-03-2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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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 찾아 재능나눔 봉사활동

▲앞줄 맨 왼쪽 장혜자 교수, 앞줄 맨 오른쪽 김주원 원장. [사진=대덕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대덕대학교(총장 김상인) 영유아보육과 학생들은 지난 18일 대전시 서구 정림동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을 찾아 영유아들을 보살피는 재능나눔 보육활동을 펼쳤다.

이 학과 학생들은 김주원 원장의 특강을 듣고, 건강한 양육을 필요로 하는 영유아를 위해 함께 하는 ‘사랑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풍선아트로 알록달록 풍선 강아지, 검, 꽃팔찌, 왕관 등을 만들어 놀이활동으로 영유아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또한 영유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친근한 보육활동으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육 사랑나눔’을 계속 실천할 계획이다.

대덕대 영유아보육과 학생들이 이와 같은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한 것은 11년 전 아이사랑동아리가 결성된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때부터 11년째 기회 있을 때마다 지역의 소외 받는 영유아들을 찾아가 재능나눔 보육활동을 시행하고 있는 것.

아이사랑동아리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교육, 봉사, 장학 세 가지 영역의 활동을 하고 있다.

평소에는 질 높은 보육전공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교에서의 도제교육, 학과에서의 멘토 멘티활동으로 교육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영유아 활동지도, 종이접기, 풍선아트, 책읽기 등의 교육활동을 통해 보육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꾸준히 기른다.

이렇게 쌓은 보육 전공 실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한 부모 및 조손 가정의 영유아, 그리고 복지관의 영유아 등을 위해 찾아가는 보육활동을 통해 재능나눔 봉사 활동을 한다.

영유아들과 동물원 나들이도 가고, 장보기 활동, 만들기 활동 등을 하며 즐거움을 선물하는 것.

장학활동은 학우 및 소외 영유아 돕기 장학기금 모금활동을 통해 이루어진다.

장혜자 교수는 “영유아보육 전공생들이 보육 관련 이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보육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재능나눔 보육활동으로 봉사활동도 하고 보육현장 경험도 쌓게 하려는 취지에서 11년째 아이사랑 동아리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며 실천하는 인성이 바르고 좋은 보육교사들로 성장해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안은정 아이사랑동아리 회장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봉사 활동을 계획하여 찾아가는 재능나눔 보육서비스를 하니 나눔의 보람과 기쁨이 매우 크다”며 ”전공수업에서 배운 보육 이론을 보육현장에서 적용하여 깊이 있게 배우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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