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통, 플랫폼 재편 후 투자자문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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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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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이토마토는 ‘증권통’ 앱을 통해 제휴 자문사와 국내 첫 모바일 투자자문 서비스를 출시했다.

기존 자문사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면 설명 및 계약 등의 절차와 한정된 판매채널로 인해 개인투자자의 접근성이 떨어졌다.이를 개정된 자본시장법에 준하여 모바일 상에서 보다 많은 개인투자자가 투자자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한 것이다.

‘증권통 투자자문 서비스’는 여러 자문사의 상품 중 자신의 투자성향과 재무상태,목표 수익률에 적합한 상품을 가입 후,투자자문사의 전문 인력이 제안하는 포트폴리오 및 보고서, VOD 등을 참고하여 자신의 계좌를 운용하는 방식이다.

20일 출시에는KPI, 더퍼블릭,앤드비욘드 등 자문사의 3개 상품으로 초기 제공되며, 8월 이내에 8개 상품이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이후에도 실력있는 신생 자문사를 발굴하여 투자자에게제공되도록 지속해 나갈 것이다.

앞서 6월에 증권통은 2010년3월 출시 이후,처음 대규모 모바일 플랫폼 재편을 진행하여 이와 같은 제휴 서비스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BI(Brand Identity)변경 및 UI 개편 등 증권 관련 앱 전체에 걸쳐 정비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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