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켄터키, 특색있는 30여종 '메뉴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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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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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칸 게러지 펍 컨셉...한국인 입맛에 맞는 '메뉴구성'

[사진 = 존슨켄터키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프랜차이즈 치킨전문점 ‘존슨켄터키’이 30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메뉴라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존슨켄터키’는 미국에서 시작한 존슨켄터키의 치킨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뉴델리커리치킨, 멕시코치즈칠리치킨, 텍사스핫BBQ치킨, 북경마늘치킨 등 특색있게 구성했으며,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맛과 비주얼을 연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존슨켄터키의 관계자는 “입맛, 취향이 까다로운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서는 기존과는 확실히 다른 맛과 컨셉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존슨켄터키는 창고를 연상케 하는 아메리칸 게러지 펍을 컨셉으로 100% 국내산 냉장육만을 사용,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치킨을 구현해내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한편, ‘존슨켄터키’ 본사에서는 한시적으로 창업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무이자 대출, 온·오프라인마케팅 최대 300만원 지원, 강남 및 서초 등 5개 상권과 송파 3개 상권에 가맹점 창업 시 3개월 임대표 지원, 광고비 지원 중 택1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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