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SNL코리아’ 3분 여친 열연…섹시부터 청순까지 팔색조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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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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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소녀시대 티파니가 ‘SNL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티파니는 28일 밤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 메인호스트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날 티파니는 ‘SNL코리아’의 ‘3분 여친’ 코너에서 ‘내반쪽 여친’, ‘첫사랑 여친’, ‘미국 여친’, ‘아나운서 여친’, ‘전 여친’, ‘평범한 여친’ 등을 연기하며 섹시한 모습부터 청순한 매력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내반쪽 여친’에서 티파니는 남심을 설레게 남드는 국보급 애교를 선보였다. 티파니는 코너 속 남자친구인 권혁수의 회사까지 찾아와 업히며 귀여운 집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첫사랑’ 3분 여친으로 변심한 티파니는 비록 거짓말로 병에 걸린 모습을 연기했지만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울러 ‘미국 여친’ 으로 분한 티파니는 노출이 있는 의상으로 세차를 하며 고혹적인 관능미를 드러냈다.

한편 tvN ‘SNL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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