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낚시의 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밀알복지재단에 기부금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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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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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낚시의 신’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기부금 1000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왼쪽부터) 강주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팀장, 문정환 낚시의 신 PD, 황대벽 밀알복지재단 전략사업부장, 유지인 낚시의 신 PM. 사진제공-컴투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낚시의 신’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기부금 1000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컴투스의 ‘새 희망의 빛’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아래, 낚시의 신 유저들의 전폭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낚시의 신이 서비스 되고 있는 160여 개국 글로벌 유저들이 게임에서 공동 목표인 누적 1억 에너지를 사용하면 컴투스가 조성한 기부금을 전달하는 유저참여 기부 형태로 진행됐으며 지난달 목표치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후원금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저개발국가 태양광 랜턴 지원사업인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후원으로 전기가 닿지 않는 저개발국가의 약 300개 가정에 태양광 랜턴이 전달된다.

유지인 낚시의 신 PM은 “유저와 컴투스가 기부의 뜻을 함께하는 콘텐츠 활용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낚시의 신이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전기가 없어 밤에 활동이 어려운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태양광 랜턴이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는 미래 세대의 성장을 도모하고 보다 발전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게임을 활용한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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