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 우체국쇼핑 설맞이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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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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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1일까지 6,732개우 리특산물 할인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은 2월 1일까지 22일간 ‘우체국쇼핑 설맞이 최대 50% 할인대잔치’를 열고 6,732개의 우리특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전남지방우정청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우체국쇼핑이 설을 맞아 우리 팔도특산물을 최대 절반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은 2월 1일까지 22일간 ‘우체국쇼핑 설맞이 최대 50% 할인대잔치’를 열고 6,732개의 우리특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설 명절 인기상품인 한우세트, 곶감세트, 임산물세트, 한과, 전복 등 설 명절에 제격인 상품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우체국전통시장(www.epostsijang.kr)에서는 시장별 추천상품전, 가격대별 맞춤형 상품전, 명절선물세트 기획전 등 다양한 기획전이 마련돼 설 선물을 간편하고 쉽게 고를 수 있다. 우체국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전자상품권, 팔도명품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어 설 선물을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할인대잔치 기간에 경품도 쏟아진다. 총 6,074명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UHD TV, 김치냉장고, 한우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우체국쇼핑은 1986년 농수축산물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판로개척을 위한 공익적인 목적으로 시작됐다.

현재 3,600여개 우체국의 우편물류망을 통해 9,837개의 특산물이 판매되고 있으며 농어민에게는 판로개척의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품질좋은 지역특산물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공공온라인쇼핑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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