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중국] 사정칼날 맞은 류톄난 전 발개위 부주임, 24일 공개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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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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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사 제공]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거액의 뇌물수수 등 비리로 기소된 류톄난(劉鐵男) 전 중국 국가에너지국 국장 겸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부주임(차관급)에 대한 공개재판이 24일 허베이(河北)성 랑팡(廊坊)시 중급인민법원 랑팡경제기술개발구 인민법원에서 열렸다. 류 전 발개위 부주임은 수 천만 위안의 뇌물수수 혐의로 지난 6월 말 인민검찰원에 의해 기소됐다. 류 전 부주임의 재판이 진행된 랑팡경제기술개발구 인민법원의 모습. [중국(랑팡)=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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