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연 '제 25회 한·일 건설기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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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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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일본 국토기술연구센터와 함께 '제25회 한·일 건설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다음 달 2일 일산 본원 신관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양 기관이 상호 강점을 지닌 연구영역의 정보공유를 촉진함으로써 건설기술 발전 및 사회현안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태식 건설연 원장의 환영사와 타니구치 히로아키 일본 국토기술연구센터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김경환 국토연구원장이 특별강연자로서 '국토의 미래와 국토정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별강연 후에는 하천분야, 도로분야, 도시·주택·지역분야 그리고 기술·조달분야로 구성된 4개 분야의 '공통과제 발표·토론 세션'이 진행된다. 양 기관의 발표자가 각각 주제발표한 후 패널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이 예정돼 있다.

건설연은 일본 국토기술연구센터와 1989년 연구 및 기술협력을 목표로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두 연구기관은 공동 세미나의 정기 개최에 합의해 1990년부터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 한· 일 건설기술 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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