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베베, 아기 장건강 위한 덴마크 유산균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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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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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社와 손잡고 본격 시판에 나서

[정글베베 ]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영유아용 건강식품 브랜드 ‘정글베베’가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과 손을 잡고 어린이, 아기 유산균 신제품을 출시해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글베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원료 선정부터 제조까지 직접 참여한 크리스찬 한센은 140년 전통을 자랑하는 기업으로 유산균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정글베베는 이러한 글로벌 기업 크리스찬 한센과의 긴밀한 협력 끝에 신제품을 완성하여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아기 유산균 ‘정글베베 프로바이오틱스’는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의 고유 균주인 BB-12와 핀란드 발리오사의 대표 균주 LGG 프로바이오틱스 등 유럽의 원료만 엄선해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 소장과 대장에 살아있는 유산균의 균형적인 배합
정글베베 프로바이오틱스는 WHO(세계보건기구)와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에서 주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이라 발표한 락토바실러스균과 비피도박테리움균이 함유돼 있어 두 가지 유익균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특히 소화능력이 떨어지는 영유아들의 장 면역력을 높여주는 아기 유산균과 어린이 유산균을 증식시키기 위해 대장에서 작용하는 대표적인 유익균 ‘비피더스 유산균 BB-12’를 배합했다. 크리스찬 한센에서 특허를 받아 생산된 핵심 균주인 덴마크 유산균 BB-12는 수많은 연구를 통해 온도와 습도 변화에 강한 적응력을 보이는 것으로 입증된 고가의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다.

또한 정글베베 프로바이오틱스에는 핀란드의 최대 유제품 기업인 발리오(Valio)에서 독점 생산하는 특허 유산균 ‘LGG 복합 프로바이오틱스’도 함유돼 있다. LGG 유산균은 캡슐 처리를 하지 않아도 위산과 담즙에 살아남을 정도로 일반 유산균보다 생존율이 뛰어난 강력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알려져 있다.

◆ 변질의 우려가 없는 개별포장
정글베베 프로바이오틱스는 장까지 도달하는 생존 유산균 수를 늘리기 위해 총 120억 마리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투입했다. 이를 위해 분말 타입 유산균을 스틱 형태로 개별포장해 공기노출을 최소화해 산화안전성을 극대화했다. 1일 1포씩 직접 또는 우유(분유)에 타서 복용하면 되기 대문에 캡슐이나 정제 복용이 어려운 영유아도 섭취가 가능하다.

㈜메디앤케어 이경진 대표는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추천 제품을 위해 세계1위 크리스찬 한센의 유산균을 사용하게 됐다”며 “정글베베 프로바이오틱스가 유아와 성장기 어린이의 면역력을 강화해 장 건강은 물론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의 면역질환 발병을 낮추는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회사에 따르면 건강식품 브랜드 ‘정글베베’는 고품질, 고함량의 충분한 영양소 제공을 위해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은 직수입 정품 원료만 사용하고 있으며 비타민D드롭스와 프로폴리스 시럽, 오메가3 시럽과 DHA 등의 제품이 있다. 구입은 온라인 사이트 솔약사네(www.solyakkook.com)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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