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홍보모델에 홍재경 아나운서

[사진제공-컴투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컴투스(대표 송병준)의 인기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가 시즌2 업데이트를 앞두고 차세대 ‘야구 여신’으로 기대 받고 있는 SBS스포츠 홍재경 아나운서를 공식 홍보모델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홍재경 아나운서는 빼어난 미모와 화려한 스펙으로 많은 야구 팬들 사이에 ‘엄친딸’로도 불리며 새로운 ‘야구 여신’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어, 실제 프로야구 선수들의 이미지와 자료를 그대로 활용하는 등 리얼 야구를 추구하고 있는 ‘컴프매’의 홍보대사로서 최적의 인물로 평가됐다는 것이 컴투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홍재경 아나운서의 ‘컴프매’ 게임 홍보용 화보와 영상 촬영은 이미 모두 마친 상태로, 4월 초로 예정된 ‘컴프매 시즌2’ 오픈을 전후로 인터넷과 게임을 통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컴프매’는 홍재경 아나운서 홍보모델 발탁과 함께 시즌2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도 함께 공개했다. 시즌2에서 우선 눈에 띄는 변화는 클랜 시스템 추가로, 마음이 맞는 유저들이 함께 어울려 게임을 할 수 있으며 홈구장도 지정할 수 있어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선수도감 도입, 선수 개인별 작전 설정 기능 추가 등 다양한 변화로 게임의 재미를 높여줄 예정이다.

홍재경 아나운서는 “대세 게임인 ‘컴프매’의 홍보모델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게임을 통해 야구 팬들과 더욱 가깝게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컴프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