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청소년, 세계 평균보다 3배이상 '자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12 06: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러시아의 청소년 자살률이 세계 평균의 3배에 달한다.

1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보건당국은 “ 러시아에선 올해들어 청소년 10만명 당 19~20명이 자살하고 있다”며 “이는 세계 평균의 3배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청소년 자살은 갈수록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정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9년에 260건의 청소년 자살 사건이 발생한 데 비
해 2010년에는 청소년 자살이 이보다 1.2배 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