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장관 "3대 메가프로젝트 참여 기업 맞춤형 지원 체계 마련" 

  • 21일 메가프로젝트 간담회 개최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한국평가데이터 대강당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성과 확산을 위한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한국평가데이터 대강당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성과 확산을 위한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1일 정부의 메가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존 협력사와 신규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의 여건에 맞춰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평가데이터에서 반도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분야 중소·벤처·스타트업 관계자들과 '메가프로젝트 성과 확산을 위한 중소기업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한 대기업과 협력 중인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공급망 신규 진입을 추진 중인 중소기업도 함께 참석해 메가프로젝트를 성장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과 이를 위해 정부에 기대하는 역할, 대·중견기업과 협력 희망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소영 장관은 "메가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향후 20~30년을 책임질 국가 성장전략이므로 산업생태계에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역할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공급망 진입에서 발주, 생산, 대금 지급까지의 전 과정이 공정하게 이루어지고, '함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 장관은 "중기부는 앞으로도 중소기업협의회 등을 통해 메가프로젝트 관련 중소기업과 대·중견기업, 중앙·지방정부 간 연결자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3대 메가프로젝트의 중소기업 성과 확산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3대 메가프로젝트는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이후 2026년 6월 '3대 메가프로젝트'로 확대 개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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