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이 청년들의 인공지능(AI) 활용 능력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가자들의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
20일 재단에 따르면, 최근 야탑유스센터에서 ‘2026 성남청년 AI 캠프’ 성과교류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청년들이 AI 기술을 실무에 활용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청년 29명과 운영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 AI 기반 웹서비스의 최종 결과물인 MVP(최소기능제품)를 발표하고, 프로젝트 진행 과정과 성과를 공유했다.
현장 심사를 거쳐 최우수 프로젝트 1개와 우수 프로젝트 2개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업무용 대화에서 필요한 업무와 일정을 AI로 자동 정리하는 서비스 ‘Follow Up’을 개발한 김주연 참가자가 받았다.
우수상은 ‘Flow Run’을 개발한 김지환 참가자와 ‘Focusuniv’를 개발한 선은채 참가자에게 각각 돌아갔다.
수상자에게는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상이 수여됐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이 전달됐다.
김주연 참가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인공지능(AI) 도구 활용 경험을 폭넓게 쌓을 수 있었고, 앞으로 인공지능을 실질적인 무기로 활용할 수 있다는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AI 교육을 실제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로 연결해 청년들이 기술 활용 경험을 쌓고 결과물을 구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따라서, 향후 청년들의 AI 실무 역량을 높이고 취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 기회 확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양경석 대표이사는 “이번 캠프는 청년들이 일상과 사회의 문제를 인공지능 기술로 직접 해결해 본 뜻깊은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남 청년들이 실무형 인공지능 기술 융합 역량을 기르고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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