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상임이사는 건보공단의 핵심 지출 분야를 총괄하는 자리로, 보험급여실, 급여관리실, 약제관리실, 비급여관리실 등 총 9개 실의 업무를 지휘한다. 특히 의료계 초미의 관심사인 수가 및 약가 협상, 급여 기준 설정, 비급여 관리 등 국민 의료비 부담과 직결된 굵직한 현안을 다루게 된다.
이준희 신임 이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보건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다. 2018년부터 최근까지 순천향대 서울병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근로복지공단 질병판정위원회 심의위원, 사학연금공단 재해보상급여심의회 심의위원, 인사혁신처 공무원재해보상 연금위원회 심의위원 등 여러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에서 심의·자문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
또한 최근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중앙환경분쟁조정피해구제위원회 전문위원과 대한직업환경의학회 이사를 역임하는 등 현장 경험과 행정 전문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준희 신임 이사는 "초고령사회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서 '지속가능성'과 '국민건강보장 증진'이라는 두 축이 균형을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한 때"라며 "불필요한 재정 누수 요인은 차단하고 적정 치료보장과 함께 질병 예방과 건강 유지까지 고려한 정책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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