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李 정부 500일, '끔찍한 시간'…국민 결단 멀지 않아"

  • SNS 통해 비판…"국민 죽어나는데 '문조털래유'와 전쟁중"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사진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사진=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이재명 정부의 지난 500일을 '끔찍한 시간'이었다고 꼬집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은 민생 전쟁에 죽어나는데 대통령은 '문조털래유'(문재인·조국·김어준·정청래·유시민)와 '좌아'한 전쟁 중"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부동산, 물가, 금리는 폭등하지 않은 게 없다. 농지 거래는 끊기고 가격은 폭락했다"며 "증시 폭락과 빚투(빚내서 투자) 지옥에 국민연금까지 위태롭고, '집 팔아 주식하라'던 대통령 말을 믿은 국민만 바보가 됐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본인은 '더불어근저당'으로 25억원 벌고 국민에게는 세금 폭탄 떨어뜨린다"며 "농지에 태양광 (발전시설) 깔라면서 좌파 카르텔 돈 벌어줄 궁리만 한다"고 비판했다.

이 밖에도 장 대표는 △북한 핵 고도화·미사일 발사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 △미국의 정보 공유 제한 △사관학교 통폐합 △전시작전권 환수 △국방부 세종시 이전 등 최근의 국방·안보 현안을 열거했다. 또 검찰 해체와 보완수사권 폐지 등으로 인한 치안 공백 우려를 제기하고 대구 상가 천장붕괴 사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골프를 치고 있었던 사실을 지적했다.

그는 "이제 겨우 500일, 남은 날이 1326일"이라며 "그날 다 채우면 대한민국은 사라질지도 모른다. '국민 결단'의 시간이 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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