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에 참가하는 순례자들을 위한 공식 앱 ‘WYD 2027(가칭)’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순례자 앱은 세계 각국에서 서울을 찾는 순례자들이 출국 전 준비부터 한국에서의 생활과 순례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WYD 2027’을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한국어와 영어로 이용할 수 있다. 세계청년대회의 공식 언어(스페인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도 추후 서비스될 예정이다.
앱을 설치하면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주요 콘텐츠를 바로 볼 수 있다. 특히 ‘WYD 준비하기’에서는 순례자들이 한국에 오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키트 안내, 영적 준비, 출발 준비, 한국어 인사, 패키지 안내로 나누어 제공한다.
‘출발 준비’에서는 7~8월 한국의 날씨와 함께 한국의 플러그 형태, 짐 싸기 요령, 긴급 상황에 대비한 재난 문자와 정부 다국어 재난 알림 앱 등을 안내한다. 화장실, 횡단보도, 쓰레기 배출, 분실물, 흡연 구역, 소음 등 에티켓과 생활 법률에 대한 정보도 담았다.
‘박물관과 함께하는 순례길’은 명동대성당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 서소문 밖 네거리 순교성지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절두산 순교성지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 등 세 곳을 방문해 앱으로 인증하면 완주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도’에서는 구글 지도를 기반으로 성지와 대회 관련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조직위는 앞으로 순례자들이 대회 전, 대회 중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앱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한편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2027년 8월 3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