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요뉴스
▷업계 반발에…법원 제동에…꼬이는 '부실기업 신속퇴출'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제51민사부는 지난 2일 코스피 상장사 주연테크와 코스닥 상장사 케이엠제약이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제기한 상장폐지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인용.
-법원은 시가총액 미달을 이유로 상장폐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기업에 충분한 소명 기회를 부여하지 않은 점, 시총 기준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높인 점 등을 문제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져.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는 당황스러워하는 눈치. 김성천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공시제도팀장은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스닥데이'에서 "최근 법원의 결정이 있었고 이에 대한 후속 조치를 상장부에서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내부 보고 중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조만간 설명이 있을 예정"이라고 말해.
-상장폐지 절차를 밟고 있는 다른 기업들의 법적 대응 가능성도 커져. 당장 시총 미달 기업의 퇴출 충격을 줄이기 위한 보완책으로 제시됐던 코넥스 이전상장도 법원의 가처분 인용으로 상장폐지 효력이 정지된 기업들이 기존 시장에 남아 법적 판단을 기다릴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도 나와.
-실제 첫 코넥스 이전상장 사례로 추진 중인 신라에스지도 이전 일정이 당초보다 늦어지고 있는 상황.
◆주요 리포트
▷반도체 주가, 위안화에 달려있다 [하나증권]
-최근 반도체(SOX) 지수, 자기 상관성 있는 VIX 등 주가 지수 등을 제외하고 위안화 가치와 가장 상관성이 높아.
-중국은 현재 로직 및 메모리의 최대 수입국으로 '최종 소비자'. 순수입 지속 확대(HBM, DRAM 위주) 중으로 향후 인공지능(AI) 자급력 확대 및 원가 절감을 위한 당국의 절상 용인.
-중국의 위안화 절상 용인은 글로벌 로직(GPU 등) 및 메모리 수요의 바로미터인 셈. 최근 위안화 강세, 당국에서는 대체로 용인하는 모습.
-중국은 반도체 뿐 아니라 원유도 최대 수입국으로 고유가 시기 수입 물가 방어 위한 절상 기조 필수적. 중국 전체 무역수지 저점인 3월 500억 달러 수준에서 8월 1200억달러로 상승 중으로 위안화 강세 압력.
-중국 보유 미 국채가 올해 2월 기준으로 약 6900억 달러 미만으로 2008년 이후 최저치. 미국과의 관세 협상 리스크 측면에서 위안화 약세 기조로 전환 부담.
-결국 중국의 현재 메모리(DRAM/NAND/HBM 등)와 순수 로직(GPU 등) 자급률 각각 21%, 13%로 당국 목표치(2030년까지 80%)대비 현저히 낮은 상황.
-중국은 자체 기술 자급력을 완성할 때까지 AI 및 반도체 하드웨어의 최대 수요처 역할을 지속할 수밖에 없으며, 이 과정에서 위안화 강세와 글로벌 반도체 주가의 동조화 흐름은 당분간 매우 견고하게 유지될 전망.
◆장 마감 후(6일) 주요공시
▷알테오젠,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 합병 결정
▷알테오젠, 500억원 유상증자…스카이알트 유한회사에 제3자배정
▷케이아이이, 주당 1.0주 무상증자 결정
◆펀드 동향(2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13조7726억원
▷해외 주식형: 2975억원
◆오늘(7일) 주요일정
▷독일: 산업생산(8월)
▷중국:휴장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