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브렌트유는 배럴당 100.32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89% 하락했다.
중동발 공급 우려가 완화된 데는 원유 수출 증가와 비축유 방출 등이 영향을 미쳤다.
미국 국채금리는 반대로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5.30%로 전 거래일보다 3bp 올랐다. 국제금융센터는 경제 성장이 견조하다는 평가 등을 금리 상승 배경으로 제시했다. 독일 10년물 국채금리도 3.49%로 3bp 상승했다.
미국 증시는 상승했다. S&P500지수는 7774.0으로 전 거래일보다 0.66% 올랐다. 유가 하락과 주요 빅테크주의 강세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유럽에서는 Stoxx600지수가 0.36% 상승했지만 프랑스 증시는 0.8% 하락하며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다.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달러인덱스는 102.12로 0.19% 상승했다. 연내 추가 금리 인상 전망과 중동 불안 등이 달러 강세 배경으로 제시됐다. 유로화는 0.28% 하락했고 엔화 가치는 0.04% 약세를 나타냈다.
유로화 약세도 이어졌다. 유로화는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한때 0.8% 떨어져 1.1161달러까지 하락했다. 프랑스의 정치·재정 우려에 따른 매도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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