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AG] 남지성·박의성, 테니스 男 복식서 銀…日에 패

  • 한국 테니스 이번 대회 은메달 1개로 마쳐

2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복식 결승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대한민국 남지성과 박의성이 시상대에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복식 결승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대한민국 남지성과 박의성이 시상대에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남지성·박의성이 2일 테니스 남자 복식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지성·박의성은 이날 일본 나고야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자 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구스하라 유스케·나카가와 순스케에 세트 스코어 0-2(3-6, 6-7<4-7>)로 졌다. 

1세트를 3-6으로 내준 남지성·박의성은 2세트에서 힘을 냈다. 타이브레이크까지 끌고 갔으나 4-7로 패했다. 이에 한국 테니스는 이번 대회를 은메달 1개로 마쳤다. 당초 최대 금메달 4개를 목표로 내세웠으나 남자 단식에 나선 권순우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3회전에서 기권하는 등 악재를 맞이했다. 

한편 한국 테니스는 지난 2022 항저우 대회에서 권순우-홍성찬이 남자 복식 동메달을 따낸 바 있다. 한국 테니스의 마지막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는 2014년 인천 대회 남자 복식에서 우승한 정현·임용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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