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서울 서남권 주요 상권인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대대적으로 리뉴얼 오픈하고, 경기 남부 상권을 겨냥해 롯데몰 의왕점을 신규 개점하며 하반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유니클로는 2일 ‘유니클로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리뉴얼 오픈하고 ‘유니클로 롯데몰 의왕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두 매장은 유니클로의 2026년 가을·겨울(26FW) 시즌 첫 오픈 매장이다.
2009년 첫 매장을 연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17년 만에 리뉴얼을 거쳐 기존 대비 약 1.9배 확장된 1,219.8㎡(369평) 규모로 재탄생했다. 이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입점한 패션 브랜드 중 최대 규모다.
쇼핑 편의성을 대폭 개선해 피팅룸은 기존 7개에서 22개로, 계산대는 4대에서 14대로 확충했다. 온라인 주문 상품을 당일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는 '당일픽업(ORDER & PICK)' 서비스와 셀프 계산대도 도입됐다. 매장 내부에는 스타일링 존과 비주얼 콘텐츠를 강화해 곳곳에서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 브랜드 철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같은 날 새로 문을 연 롯데몰 의왕점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1층에 입점해 의왕·안양·군포·과천 등 경기 남부 생활권 고객을 공략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상권 특성에 맞춰 여성·남성·키즈·베이비 등 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유니클로는 두 매장의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일까지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가을 신상품을 포함한 일부 제품을 특별 가격에 판매하며,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유니클로 워시백'을 매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유니클로는 매장 개점에 앞서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현대백화점 목동점 임직원들은 양천구자원봉사센터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롯데몰 의왕점 임직원들은 사회적협동조합 미소나눔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에 참여했다.
한편 유니클로는 이번에 신규 개점한 현대백화점 목동점, 롯데몰 의왕점을 포함해 전국에 13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