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HS효성, 베트남 EV 빈패스트와 부품 공급 제휴

사진NNA 제공
[사진=NNA 제공]

한국의 HS효성그룹이 베트남의 전기자동차(EV) 기업 빈패스트와 자동차 부품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HS효성그룹은 9월 29일 베트남 중부 다낭시에서 자동차용 플로어 카펫 등을 생산하는 공장의 기공식을 개최했다. 당시 빈패스트와의 양해각서 체결식도 함께 열렸다. 다만 구체적인 계약 금액이나 공급 부품의 종류, 생산량, 계약 기간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빈패스트는 베트남의 복합기업 빈그룹 산하의 EV 제조업체로, 2025년 베트남 EV 시장에서의 점유율(국제청정교통위원회 조사)은 약 99%였다.

HS효성은 베트남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에 따르면, HS효성은 2007년에 베트남 투자를 시작한 이래 2025년까지의 누적 투자액이 약 46억 미국 달러(약 7270억 엔)에 달한다. 한국 기업의 대베트남 외국인직접투자(FDI)로는 3위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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