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요리 관련 식품을 포함한 식품의 제조·판매 등을 다루는 모란봉은 일본 지방 은행인 키라보시은행, 베트남의 농산품 기업 탄롱 그룹 산하 기업과 베트남에서의 식품 제조·판매 사업을 위한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필요한 허가·등록 절차 등을 거쳐 3개사가 합병 회사를 설립하고, 식품의 제조, 개발, 도매 판매를 다룬다.
베트남 시장을 기점으로 주변 국가·지역을 포함한 해외 시장으로의 수출 판매를 내다본 식품 사업의 전개를 목표로 한다. 베트남 국내에 공장을 건설하고, 조미 식품이나 조미료를 생산하는 체제를 구축한다.
계약은 8월 27일에 체결했다. 계약을 맺은 것은 모란봉, 키라보시은행, 탄롱 그룹 산하의 Ocoba 푸드 스태프(OCOBA) 3개사다. 베트남 국내에서의 공장 건설이나 제조 설비 도입을 위한 준비, 탄롱 그룹의 조달망을 활용한 원재료 조달 체제의 검토·정비 등을 진행한다.
모란봉은 식품 제조 기술과 관련 노하우를 살린다. OCOBA는 판매·유통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키라보시은행은 사업 기반과 거버넌스 측면에서 지원한다. 탄롱 그룹으로부터 원재료를 조달하여 안정적인 조달 체제 구축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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