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방산·에너지 계열사 임원인사…젊은 인재 전진배치

  • 8월 주요 경영진 인사 이어 임원인사도 마무리

  • 글로벌 사업·AX 전문가 중용…1980년대생 배치

The headquarters of Hanwha Group in Seoul Courtesy of Hanwha Group
[사진=한화그룹]
한화그룹이 주요 계열사의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사업 성과와 전문성은 물론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발탁해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한화첨단소재, ㈜한화 등 주요 계열사는 2027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부문별 신규 임원은 방산 21명, 한화솔루션·한화첨단소재 10명, M&S·기계·서비스 부문 12명, ㈜한화 10명이다.

방산 계열사는 해외 사업 확대와 미래 기술 경쟁력 강화에 무게를 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글로벌 사업과 현지화 전략을 수행할 전문성과 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 16명을 신규 임원으로 승진시켰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초격차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전문성과 리더십이 검증된 인재 5명을 발탁했다. 글로벌 시장 공략과 인공지능 전환(AX) 사업 확대 등 미래 성장 과제를 주도할 인재를 중용했다.

에너지·소재 계열사에서는 젊은 리더십 강화가 두드러졌다. 한화솔루션과 한화첨단소재는 신규 임원 10명 가운데 6명을 1980년대생으로 발탁했다. 연령과 연차보다 사업 성과와 전문성, 성장 가능성을 우선하는 성과주의 원칙을 적용했다.

㈜한화는 경영 안정성과 현장 중심의 실행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10명의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 M&S·기계·서비스 부문에서도 총 12명의 신규 임원이 배출됐다. 한화M&S에서 3명, 한화비전 2명, 한화세미텍 1명이 승진했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1명, 한화푸드테크 1명, 한화갤러리아 3명, 아워홈 1명이 신규 임원으로 발탁됐다.

다음은 한화그룹 정기 신규 임원 인사 명단.

◇ ㈜한화
△강창수 △곽원석 △문지용 △서제영 △우재희 △이시현 △이유리 △정동진 △최우석 △한상범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강종호 △김마로 △김성민 △김성하 △노석만 △박병호 △소현 △송치웅 △양우용 △윤서욱 △이정철 △이창선 △이효장 △임경욱 △전찬경 △최세현

◇ 한화시스템
△강훈 △이성훈 △이재연 △지상민 △최명석

◇ 한화솔루션
△김강일 △김학성 △박봉휘 △박정민 △서창하 △이수창 △조영영 △최대린 △황일중

◇ 한화첨단소재
△오세호

◇ 한화에너지
△김민수 △박인찬 △이경재

◇ 한화토탈에너지스
△임한빈

◇ 한화파워
△박성순 △서재호

◇ 한화엔진
△윤우석

◇ 한화M&S
△박대주 △배상현 △유상현

◇ 한화비전
△김우진 △이윤제

◇ 한화세미텍
△전진영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김문정

◇ 한화푸드테크
△조용기

◇ 한화갤러리아
△권순영 △장희승 △전형훈

◇ 아워홈
△강순식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