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 광주시장 "탄소중립, 일상속 에너지 절약에서 시작"

  • 10월 탄소중립 포인트제 신규 가입 행사

  • 신규 가입자 100명에 커피 교환권

  • 에너지 절감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

박관열 광주시장사진경기 광주시
박관열 광주시장.[사진=경기 광주시]


박관열 경기 광주시장이 28일 “탄소중립은 거창한 실천보다 일상 속 에너지 절약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시장은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탄소중립 포인트제 신규 가입 행사’를 운영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시장이 시민들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탄소중립 포인트제 참여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박 시장이 추진하는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으로, 가정과 상업시설의 에너지 절약을 일상적인 실천으로 확산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탄소중립 포인트제는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2년간 같은 달의 평균 사용량과 비교해 줄인 경우 감축률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시민들이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과정에서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고, 동시에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는 게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는 10월 한 달 동안 탄소중립 포인트제 에너지 분야에 새로 가입한 광주시민과 상업시설이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 이벤트 신청 절차 없이 신규 가입만 하면 자동으로 행사 대상에 포함된다.
 
박 시장은 참여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하고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11월 초 발표하며, 개별 안내를 거쳐 11월 중 혜택을 제공한다.
 
박 시장이 강조해 온 시민 참여와 생활밀착형 시정이라는 측면에서도 이번 행사는 의미가 있다.
 
거창한 구호보다는 시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전기와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탄소중립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데 정책의 무게를 뒀기 때문이다.
 
시민들의 반응도 향후 참여 확산의 주요 변수로 꼽힌다.
 
특히, 별도의 복잡한 신청 절차 없이 신규 가입만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데다 에너지 절감에 따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박관열 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탄소중립 포인트제에 참여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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