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전 직원 대상 이용자 보호 교육…현장 대응 역량 높여"

  • 전 직원 건전화 교육으로 이용자 보호 강화

  • 과몰입 예방 위한 직무별 현장 대응 교육

  • 전문가 참여로 건전한 이용환경 조성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건전한 사업 운영과 이용자 보호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27일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2026년 직원 건전화 교육’을 마련하고, 경륜·경정 사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책임 의식을 높이는 한편 과몰입 예방 등 이용자 보호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공통교육과 직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 행정직 직원들은 소그룹 토의를 통해 업무 과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전화 과제를 직접 도출한다.

 
현장에서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지원직 직원들은 과몰입 이용자 등 실제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활용한 역할극을 통해 상황별 대응 방법과 행동 기준을 살펴본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외부 전문가 교육도 진행된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전문 강사와 희망길벗 소속 전문 상담사가 교육에 참여해 과몰입 예방과 이용자 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교육의 핵심은 단순 직원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이용자를 직접 만나는 직원들이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에 필요한 역할을 이해하고 실천하도록 하는 데 있다.
 
시민들 사이에서도 경륜·경정과 같은 사행산업의 경우 사업 운영뿐 아니라 이용자 보호와 과몰입 예방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이용자 스스로 건전한 이용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이용자를 접하는 직원들의 예방적 대응과 안내 역시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한 시민은 “관련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지나친 이용을 막고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는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사업 운영과 함께 이용자 보호를 위한 노력이 꾸준히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건전한 사업 운영에 대한 책임 의식을 높이고 이용자 보호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직원 교육 외에도 건전 이용 캠페인과 과몰입 완화 등 이용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건전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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