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이 남자 복싱 80kg급 준결승에 올라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김민성은 27일 니시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마이켈 로버드 무스키타(인도네시아)와 남자 복싱 80kg급 8강에서 맞붙어 4-1 판정승을 거뒀다.
심판들은 1라운드에서는 김민성이 46-49로 패했다고 판정했지만, 2라운드(50-45)와 3라운드(49-46)는 이겼다고 봤다. 심판 4명은 김민성의 승리(29-28, 29-28, 30-27, 29-28), 1명은 무스키타의 승리(28-29)로 판정했다. 이로써 김민성은 이번 대회 최소 동메달을 차지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동메달 결정전을 별도로 치르지 않는다.
한편 김민성은 오는 29일 요르단의 후세인 이야샤이시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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