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도요다 고세이, 인도 신공장 건설 발표…58억 루피 투자

사진도요다 고세이 제공
[사진=도요다 고세이 제공]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도요다 고세이는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차트라파티 삼바지나가르 근교의 비드킨 공업단지에 공장을 신설한다고 24일 밝혔다. 약 57억 5800만 루피(약 95억 엔)를 투자하여 범퍼 등의 내외장 부품과 에어백, 핸들 같은 세이프티 시스템 제품 등을 제조한다. 주요 고객사인 토요타 자동차의 인도 자회사 토요타 킬로스카 모터(TKM)의 생산 능력 확충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2029년 상반기 가동을 예정하고 있다.

현지 동종 업체인 Uno Minda와의 합작 회사 산하인 '도요다 고세이 사우스 인디아'를 통해 신설한다. 수지 연료 필러 파이프 등의 기능 부품도 생산한다. 도요다 고세이의 인도 공장으로서는 7번째 거점이다. TKM 역시 비드킨 공업단지에 신공장 건설을 예정하고 있으며 2029년 상반기 가동 예정임을 발표한 바 있다.

신공장의 부지 면적은 약 7만 8400제곱미터, 건물 면적은 약 2만 9200제곱미터이다. 2030년 시점에 약 570명의 고용을 예상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소형차와 스포츠형 다목적 차량(SUV)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자동차 생산 확대가 진행 중이다. 도요다 고세이는 현재 인도에 공장 6곳과 테크니컬 센터 1곳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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