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전 직원 예산 실무교육…재정 리스크 선제 대응

  • 예산팀 실무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이월·전용·보조사업 등 현장 핵심 절차 교육

예산실무교육 사진양양군
예산실무교육. [사진=양양군]

양양군이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무상 오류와 재정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예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양양군은 지난 21일 군청 본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예산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예산 관련 규정과 절차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청 예산팀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와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교육해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교육에서는 △중기지방재정계획 및 지방재정 투자심사 △지방보조사업 추진 절차 △예산 이월 △예산 전용 및 변경사용 △성립 전 예산 사용 △예비비 편성·집행 등 주요 예산제도를 다뤘다.
 
직원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산을 변경하거나 이월해야 하는 경우 필요한 절차와 기준 등을 살펴보며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점검했다.
 
양양군은 이번 교육에 이어 오는 10월 2일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예산 기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규 직원들이 예산 편성부터 집행까지 기본 절차를 숙지하도록 해 부서별 예산 업무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예산은 군정 추진을 위한 핵심 재원이지만 관련 규정과 절차가 복잡해 실무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며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예산 집행 전문성과 책임성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은 직원들의 예산 업무 역량을 높이고 재정 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예방하기 위한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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