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국립울진해양과학관, 지역상권 살리기 동참

  • 임직원 온누리상품권 활용해 명절 물품 구매…개인 장바구니로 친환경 소비도 실천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임직원들이 21일 죽변수산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 동참을 알리고 있다 사진국립울진해양과학관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임직원들이 21일 죽변수산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 동참을 알리고 있다. [사진=국립울진해양과학관]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에 힘을 보탰다.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은 지난 21일 죽변수산시장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이날 죽변수산시장을 찾아 명절에 필요한 물품과 지역 수산물 등을 구매했다. 시장 상인들과 명절 물가와 지역경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과학관은 연초 복지포인트로 지급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장보기를 적극 권장했다. 임직원들이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직접 물품을 구매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다.

친환경 소비 실천도 함께했다. 임직원들은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인 장바구니를 지참해 장을 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했다.
 
김외철 국립울진해양과학관장이 21일 죽변수산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 수산물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국립울진해양과학관
김외철 국립울진해양과학관장이 21일 죽변수산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 수산물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국립울진해양과학관]
행사를 지켜본 한 울진 주민은 “명절을 앞두고 공공기관 직원들이 직접 전통시장을 찾아 물건을 구매하는 모습을 보니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이런 움직임이 이어져 주민들도 전통시장을 더 많이 찾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외철 국립울진해양과학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임직원들이 지역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구매하고 지역 상인들의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경청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온누리상품권과 개인 장바구니를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소비를 함께 실천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은 이번 장보기 행사를 계기로 지역 전통시장 이용과 지역 내 소비 확산에 힘을 보태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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