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청렴 도시 평택 만드는 데 모든 역량 집중하겠다"

  • '2026년 상반기 공직자 청렴라이브' 개최

  • 경과원과 관내 기업 간 동반 성장 촉진

  • 85세 만학도 이군자 할머니 시장 표창

사진평택시
정장선 시장이 ‘2026년 상반기 공직자 청렴라이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평택시]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5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내 대공연장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승진자 및 신규 공직자,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공직자 청렴라이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 청렴의 가치를 내재화하고 부패 방지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관장이 직접 주관하는 청렴 소통의 시간을 시작으로 이원석 전 검찰총장의 특별 강연과 사례 중심의 청렴 연극이 조화를 이루며 참석자들의 높은 몰입도를 이끌었다.

특히 특별 강사로 초빙된 이원석 전 검찰총장의 강연은 본인의 철학과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연 후 이어진 청렴 연극은 실제 공직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례를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로 재구성해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원석 전 검찰총장의 특별한 강의가 공직자들에게 청렴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청렴은 시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공직자의 가장 큰 경쟁력인 만큼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 도시 평택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경과원과 관내 기업 간 동반 성장 촉진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관내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내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도 중소기업 상생협력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상생협력 지원사업’은 평택시 내 중소기업이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의 비즈니스 과제를 관내 대학, 연구기관, 혹은 타 기업과 협력해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기업 간 연계를 통해 자원을 공유하고 시너지를 창출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은 평택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협력 파트너는 평택시 관내 대·중소기업, 대학, 연구소, 기관 등 제한이 없으나, 기존에 협력관계가 없는 신규 파트너를 반드시 발굴해 참여해야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과제 추진에서 소요되는 비용의 70%, 기업당 최대 19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범위는 연구개발(R&D), 시제품 제작, 생산, 유통, 판매, 사후관리(A/S) 등 전반을 포괄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남부거점센터 평택출장소 또는 평택시 기업정책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85세 만학도 이군자 할머니 시장 표창
왼쪽부터국제대학교 임지원 총장 이군자 어르신 평택시 정장선 시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평택시
정장선 평택시장(오른쪽)이 국제대학교 임지원 총장, 이군자 어르신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평택시]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는 이군자 어르신(85세)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군자 어르신의 학구열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몸소 증명해 왔다. 지난 2020년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당당히 합격한 이군자 어르신은 2022년 국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하며 만학도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2024년에는 목원대학교 미술디자인대학 미술학부(한국화 전공)에 편입해 예술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단순한 학업을 넘어 자아실현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군자 어르신의 작품은 평택시청에도 전시되어 있어 화제를 모았다. 평생의 삶이 녹아든 섬세한 필체와 예술적 감각은 많은 이들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인생의 깊이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군자 어르신은 "늦은 나이에 시작한 공부지만, 붓을 잡고 책을 읽는 지금 이 순간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고 행복한 시간"이라며 "저의 작은 도전이 누군가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의 씨앗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일 오전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교육국장, 국제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군자 어르신의 공로를 축하하고 환담을 나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군자 어르신의 삶은 평생 배움과 도전의 가치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라며 "그 열정이 시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나이와 상관없이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도시 평택’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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