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이 충청남도 주관 ‘2026년 산업단지 고용환경 개선사업(기숙사 임차지원)’ 공모에 선정되며 5년 연속 사업 추진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예산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사업비 8055만 원을 확보해 관내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과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 근로자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중소기업의 고용 안정성과 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예당일반산업단지, 예산일반산업단지, 충남동물약품수출단지, 응봉농공단지, 예산농공단지, 삽교농공단지 등 총 6개 산업·농공단지다. 군은 총사업비 8055만 원을 투입해 18개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 37명을 대상으로 기숙사 임차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주는 산업단지 인근 공동주택이나 오피스텔 등을 임차해 근로자 기숙사로 제공할 경우 월 임차료의 80% 범위 내에서 근로자 1인당 최대 월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신청 단계부터 근로자의 예산군 전입 여부를 확인하는 등 내실 있는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근로자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외지 인력의 지역 정착을 유도해 실질적인 인구 유입 효과를 거두기 위한 조치다.
예산군은 지난 2022년 48명을 시작으로 2023년 20명, 2024년 18명, 2025년 32명에 이어 올해 37명까지 최근 5년간 지원 인원을 꾸준히 확대하며 산업단지 근로환경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업단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주거 문제 해결을 통해 기업의 인력난 완화와 청년 취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고용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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