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2026년부터 청년가구가 울진으로 전입할 경우, 실제 이사 과정에서 발생한 부동산 중개보수비·이사비를 합산해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5년 7월 1일 이후 울진군으로 전입신고를 완료한 만 19세에서 49세 이하의 청년가구다. 가구 당 중위소득 150% 이하이면서 신청자와 가구원 전원이 무주택자여야 하며, 전월세 거래금액이 2억원 이하이고 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에만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청년이끌림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울진군청 인구정책과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세부 요건은 울진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울진으로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전입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살고 싶은 울진을 만드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진군은 이번 이사비 지원사업 외에도 청년 창업지원, 교육·취업지원,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등 다방면의 청년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정착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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